고지혈증 약을 꼭 먹어야 해?

회사 생활을 하면서 매년 건강 진단을 하고 있다.기본 검사에서 혈액 검사가 있지만 언젠가부터 콜레스테롤 수치가 기준치 이상이라고 나온다.술을 좋아하고 즐기니까 할 수 없지 않나”라고 생각하고 넘어갔지만 나이가 들수록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게다가 비슷하게 늘 콜레스테롤이 높은 친형이 심장 혈관 스텐트 시술을 하고는 더욱 궁금했다.지난해 10월, 계속 가슴의 중앙 쪽이 조금씩 아파서”심장 혈관에 문제가 생겼나?”와 가족 경력을 거론하며 대학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기로 했다.정밀 검사 전에 혈액 검사부터 하지만 콜레스테롤 수치가 평소 거의 2배 수준이었다.의사는 약을 처방하고 들어 우선 3개월 먹고 경과를 관찰한다고 말했다.그리고 심장 혈관 검사도 했지만 다행히 혈관에는 문제가 없었다.태어나서 처음으로 성인병 예방 약(?)을 처방되자 기분도 별로 좋지 않아 한번 마시면 평생 먹어야 하는데”라고 걱정도 됐다.그래서 그때부터 건강에 관한 책을 찾기 시작했다.그때 읽은 책이 “환자 혁명”이다.지인의 추천으로 봤는데 몸의 순환, 각종 성인병 예방 약의 작용에 대해서 나온다.콜레스테롤은 대부분 간장에서 생성되어 염증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그러므로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은 15%에 불과하다.뇌의 90%가 콜레스테롤로 구성되어 있는데, 억제하는 약을 마시면 치매, 알츠하이머 병 발병률이 높아진다.나는 처방받은 약을 먹지 않고 내 몸으로 시험을 해보기로 했어. 올해 건강검진의 날까지. 그래서 염증 반응을 낮추는 게 관건이라고 해서 저는 50시간 단식을 해보고 단식에 관한 책을 보면서 먹는 것에 대한 집착도 좀 줄이려고 아침 식사를 거르기 시작했다.그리고 제가 오늘 고지혈증에 대해서 쓰는 이유는 올해 건강 검진 결과를 받았기 때문이다.10개월 정도 지난 지금 나의 콜레스테롤 수치는 않나!!!지난해 검진 결과보다 낮아지면서 지난해 10월에 대학 병원에서 검사한 수치보다 절반 가까이 떨어진 것이다.다만 정상으로 돌아간 것이다.내가 그 전과 달리 한 것은 단식 50시간, 아침을 먹지 않는 것이다.40년 이상 아침을 거의 빠짐없이 먹고 왔지만 10개월 이상 못 먹는 것에 그다지 불편하지 않다.오히려 몸도 가벼워진 듯 아침에 시간도 남는다.현대 생활은 영양이 과잉이어서 좀 두어 주는 것도 좋겠다.어떤 약을 한번 빨면 늘어난다는 것이 이”환자 혁명”을 보면 이해가 된다.부작용으로 다른 증상이 생기기 때문이다.이제 중년 그래서 고혈압, 당뇨병 같은 좋지 않은 결과가 많이 나올지도 모르지만 계속 공부하면서 약에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몸 조심해야 한다.환자 혁명에 대한 리뷰도 보세요.환자혁명- 조한경 지인의 추천도 있었고, 최근 콜레스테롤 약도 처방받은 적이 있고, 가족 모두 고혈압 약을 먹고 있어… blog.naver.com#환자혁명 #고지혈증 #콜레스테롤약 안먹어도 돼 #스타틴 부작용 #건강관리 #단식 #염증해소 #조한경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