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월 13일)는 2시 탈출 컬투쇼에 라비던스가 출연했다.녹화방송으로 화요일에 녹화했다고 들었는데cultwoshow 인스타그램 (조금변경)인증샷 보니까 화요일에 녹화한 거네.그날 라디오 4개의 스케줄로 라이브를 이어간… 힘들었을 스케줄에도 마지막 별밤까지 무사히 마친 이들. 일단 2시 탈출 컬투쇼가 어떤 방송일지 나무위키에서 알아보자.칼 투의 이름을 뺀 라디오의 이름은 2시 탈출이다.이”2시 탈출”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시작한 DJ는 컬트가 아니다.칼 두 예전에는 탤런트의 박·그가 진행 중이던 “박·그의 2시 탈출”이었던 것도 있었다.박·그가 진행했을 당시에도 상당한 인기를 끌었는데 당시 인터넷 방송을 런칭한 추·뵤은징이 이 2시 탈출을 패러디하고 도시 탈출이라는 인터넷 방송을 냈는데 바로 이 도시 탈출을 처음 진행한 사람이 그 유명한 김·구라이다.진행자는 프로그램 제목대로, 칼 투의 김·대균과 정·차 누이이자 기본적으로는 다른 라디오와 같이 요일별 코너와 함께 게스트가 있는 방식이다.2006년 5월 하루에 첫 방송을 시작하고 불과 몇년 만에 라디오계를 평정했다.2007년에는 사회자의 칼 투가 SBS라디오 스타상을 수상하고 2008년에는 당시 메인 작가인 김·상 작가가 SBS라디오 작가상을 수상했다.시사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게스트가 출연하면 실시간으로 기사가 실린 포털 인기 검색어를 좌우할 만큼 영향력을 갖고 있다.오후 2시라는 불리한 시간대에도 불구하고, 칼 두 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익숙한 최대의 원동력은 두 DJ의 말솜씨와 이야기의 소화 능력이다.2010년 MBC의 프로그램인 “라디오 스타”에 당시 같은 시간대의 2시에 라디오를 진행하고 온 서울·교은속과 김·훙국이 출연했을 때,”칼 투와 같은 시간대라서 힘들 것”이나 “칼 투는 이미 전설”라는 코멘트가 나왔을 정도.2010년 중반에 SBS의 자체 조사에 따르면 라디오 청취 점유율이 사상 최고의 18%를 넘었다고 한다.당시 2위였던 프로그램은 9%이었고 그 차이가 참으로 대단했다.이처럼 11년 연속 대한민국 라디오 청취율 1위를 차지했으나 2018년부터는 뉴스 공장에 1위를 내주고 있다.라디오 청취율 2위를 자랑하는 방송~기대됐다.특히 김·대균님은 사과가 임신했을 때 태교 출산에 관한 책을 내어 읽어 봤다.아이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마음이 담긴 책이었다.이번 방송에서 스페셜 DJ로 나왔던 박슬기 씨도 요즘 출산을 하고 활동을 재개하는데 일을 하다 보니까 아이를 돌볼 시간이 별로 없다는 얘기를 듣고 사진을 많이 찍어놓고 많이 봐달라고~박슬기 씨 출산 후 복귀 방송, 라디오스타그 말에 공감했다.친자식은 날로 커지니까, 매일 많이 적어 놓은 것이 좋아.이 공간도 육아 일기를 쓴 공간이지만 개인적인 것은 비공개로 하고 놓았다.사과도 이 공간을 알고 함께 동영상을 보며 자신이 전에 이랬느냐… 그렇긴 www그리고 어린 시절의 자신의 말투를 흉내내기도… 그렇긴 여기는 여러가지로 나의 소중한 기억의 저장소이다.요즘은 오타 활에 전락했지만, 이렇게 자세히 쓰는 날도 얼마 남지 않으니까 양해를 않나!!!그리고, 컬트 쇼에서 나온 에피소드에 영상이 만들어지는 것(일명 레전드의 이야기)도 정말 대폭소했다.가끔 열어 보며 웃었던 기억이 않나!!!지금은 전·챠느님이 병으로 활동을 할 수 없지만 코미디 콤비가 정말 빛났다.라디오를 듣는 이 시간.우리 딸이 학교에서 돌아온 시간대여서 집중하고 듣기가 힘들었다···자꾸 배 고프다고… 그렇긴성장기는 성장기와 같다.돌아서면 배가 고프대.잘 먹어서 좋았다본격 방송에 돌아가!( 놓친 부분이 있으므로 양해를…)라비뎅스이 출연하기 전에 팍슬기님과 김 대균님이 얘기를 꺼내고 랍비(Lobby)에서 맴돌고 있는 분이 계시면···(나는 이런 개그가 왜 이렇게 좋니?)광고 후 감사합니다노래가 흐르고 본격적인 소개가 시작됐다.팬·곤 하 씨가 뮤지컬 배우 지망생이라고 소개하면 왜 그렇게 소개하나 슬기 씨가 들으면 아직 뮤지컬 무대에 서서 없어서 대학생이라면…···24살..그러면 오빠라고 말하고, 키가 크면 오빠…… 그렇긴 이번에는 존 노가 라비뎅스의 팀 이름을 소개했지만 그 말을 듣고, 태균님도 컬투의 이름의 유래도 비슷하다고~~(잘 안 들려서… 그렇긴이는 다시 한번 묻는다.오늘은 공연이 있어 많이만)라비던스 공식 인별사진(좌우반전)먹는 것을 좋아하고 음식으로 라비던스를 표현하는데, 바울은 라비던스의 스. 스파게티로.영열이는 라비던스의 ‘단’. 돈가스로… 존노는 라비던스의 비. 비빔밥에 차돌박이(가장 좋아하는 음식)를 얹은 버전으로…말리는 라비던스의 라. 라면으로······ 팀 내 갈등이나 마찰에 관한 질문에 서로 성격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구경하는 느낌으로….정글 야포트 멜레는 라이브로 짧게 노래하며 이스라엘 방송국에 소개된 일화를 말했다.흥타령 라이브 듣고, 슬기 언니가 슬픈 노래래······ 제목만 듣고 따루아따루아~~~ 같은 텐션 높은 노래인 줄 알았다고···· 「ㅋ 건하의 노래」 짧게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일부를 불렀다. 해보고 싶은 작품이래… 그래서 검색해볼게.아직 공연기간이 조금 남았어~~~ 우리 막내 건하의 꿈이 이루어지길! 그리고 영열이는 어렸을 때 수영선수가 꿈.그러면 슬기 언니가 곰 같다고···보노보노의 이미지???? 잔노는 고등학교 합창단에서 금발의 미녀 지휘자를 만나 교황청간에 이야기하며 음악을 하게 된 에피소드. 그 얼굴은 모르지만, 이름도 모르지만 미녀 지휘자님, 감사합니다.음··· 바울로님을 못들었구나… ㅠ.ㅠ인기실감하는지…식당에서 알아봐주신것이 있어서, 계산도 해주신 분들도 있다고… 나도 만나면 사줄 생각이야. (웃음) Another Star 라이브로 부른다.라비던스 공식 인별사진(좌우반전)앞으로 활동계획 미니앨범 준비중으로 어떤 음악을 좋아하는지 분석하면서 작업하다보면…여기까지 들었거든…나머지는 다시 들어봐야지 내일 들어보자. 링크는 아래~~~2시탈출 컬투쇼 방송중 매일 14시~16시 programs.sbs.co.kr아, 마음이 급해서 글을 쓸 수가 없어. 이해를 부탁 드립니다。 그럼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