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주가 현대자동차 자율주행 핵심사업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수요 확대에 따라 투자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오토에버는 올해 매출 3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현대차 자율주행의 핵심 사업부인 현대오토에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주요 사업 부문
사업은 크게 IT서비스 부문과 차량용 소프트웨어 부문으로 나뉜다. (1) IT서비스 부문 IT서비스 부문은 정보화시스템을 구축하는 시스템통합(SI)사업 분야와 고객의 전산시스템을 관리, 보수하는 ITO사업으로 구분된다.
(2) 차량 소프트웨어 부분의 차량, 내비게이션을 포함한 차량용 소프트웨어 사업 부문이다. 위치기반 내비게이션 솔루션을 바탕으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차량용 커넥티비티, 자율주행용 정밀지도 사업을 한다.
SI(시스템 통합) 기업이었던 현대오토에버는 현대차 IT 계열사인 현대오토에버, 현대엠엔소프트, 현대오토트론을 합병해 새롭게 출범하고 차량용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거듭났다.현대차가 최대주주이며 정의선 부회장도 7.33%의 지분을 갖고 있어 현대모비스와 함께 그룹의 소프트웨어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차량용 소프트 ‘모빌진’
차량용 소프트웨어 ‘모빌진’은 현대오토에버가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전자제어 및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기능을 향상시킨다.
차량용 소프트웨어 ‘모빌진’은 현대오토에버가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전자제어 및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기능을 향상시킨다.현대차그룹은 내년 말 조지아 전동화 공장 가동을 시작하고 울산공장과 기아 광명2공장의 전동화 전환도 추진하고 있다. 체코를 포함한 유럽 2곳의 공장도 업그레이드한다. 이 같은 현대차그룹 상황과 맞물려 시스템통합(SI)을 담당하는 현대오토에버의 수혜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또 공장이 스마트팩토리로 전환될수록 단가가 높은 솔루션이 추가된다. 실제 기존 100~200억원 수준의 단가가 500억원 수준으로 높아졌다. 하지만 부담감,선진지역 내비게이션 탑재율은 80% 수준으로 충분히 높아진 상황이다. 다만 현대차그룹이 인도, 인도네시아 등 신흥지역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어 선진지역 대신 내비게이션 탑재율 30% 수준의 신흥지역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현대오토에버는 대표이사 사임으로 직무대행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정 대표는 KT그룹의 현대차 관계사 지분 고가 매입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현대오토에버는 대표이사 사임으로 직무대행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정 대표는 KT그룹의 현대차 관계사 지분 고가 매입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HL크레무브, HL만도 비상장 계열사 (자율주행솔루션 관련주) HL만도가 보유한 HL크레무브 HL크레무브는 자율주행 관련 특허만 2180여개를 보유할 정도로 자율주행···blog.naver.com마지막으로 관련 글은 각종 언론사 기사와 국가 데이터를 참조하고 있으며, 종목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닌 투자 결정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