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1박2일에 능에서 조한선씨가 나왔었어요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그동안 활동하셨겠지만 저는 늑대의 유혹 이후 처음 봤어요. 저의 학창시절뿐만 아니라 지금도 강동원 우산신으로 난리가 났던 영화였지만, 지금도 가끔 그 장면을 볼 수는 있어요. 그만큼 레전드 영상이었겠네요.
늑대의 유혹으로 강동원도 강동원인데 조한선도 정말 남자다운 역할이어서 멋있었어요 오늘은 옛날 생각나는 늑대의 유혹이라는 영화를 소개해 드릴게요 늑대의 유혹은 무려 2004년도 영화로 벌써 18년이 넘은 영화입니다.2000년대에는 인터넷소설이라는 인서가 유명했습니다 늑대의 유혹 역시 인터넷소설의 레전드 작가로 불리던 가와이니 작가의 인터넷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그래서 인터넷 소설만의 부끄러운 감성이 담겨있습니다 영화를 보다보면 그 시절의 양키를 동경하는 감성과 유행어가 담긴 영화를 보다보면 학창시절로 돌아가는 추억의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여주인공 정한경은 서울에 갓 올라온 소녀로 한신고 킹가방, 송권고등학교 장태성으로 두 남자가 한경을 두고 사랑을 얻기 위해 대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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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성과 한경은 이복 남매라는 큰 벽이 있습니다. 대성은 이 사실을 한경에게 말하지 않습니다.한경을 좋아하는데 언니가 아닌 여자로서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혜원과 태성, 한경의 삼각관계가 되고 앞으로 한경은 태성과 자신의 관계를 알게 되고 혜원과 한경은 사귀게 됩니다
대성은 우연히 교통사고로 인해 자신의 병을 알게 됩니다.그래서 혜원에게 한경을 부탁하고 상처받지 않기 위해 대성은 호주로 유학을 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떠납니다.호주로 떠난 대성은 불치병 치료를 위해 수술을 하게 됩니다 결말은 영화를 봐주세요
부끄러운 대사가 많지만 보고 또 봐도 재밌는 영화입니다.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저 두 사람이 너무 멋있다는 생각을 지배하게 돼요 정말 원작 소설 주인공 이미지와 실제 캐스팅한 배우들의 싱크로율이 완벽한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게다가 영상미가 좋아서 계속 봐도 지루하지 않았어요.
귀여워서 작가의 소설중 영화로 제작한 소설도 많지만 걔는 멋있었다 도레미파솔라시도 등이 있는데 저는 늑대의 유혹이 가장 재미있고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평점은 7.73인데 여자 관객들에게 인기가 많아서인지 관객수 218만명으로 흥행에는 성공했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 강동원의 인기는 급상승하게 되었습니다 강동원뿐만 아니라 이청아와 조한선도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였지만 이청아와 조한선은 늑대의 유혹으로 유명해졌지만 작품활동이 많지 않아 언론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의 저처럼 20대 후반, 30대가 된 여성분들이 2000년대 시절이 학창시절로 돌아가고 싶을 때 보기 좋은 영화인 것 같아서 이렇게 추천드립니다 저는 늑대의 유혹을 보고 또 그때 인터넷소설도 알아보곤 했습니다 #강동원 #이청아 #조한선 #2000년대 영화 #인터넷소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