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 속기사들의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견학 리뷰!!

안녕하세요! 부인입니다.9월 13일 대한민국 법원의 날을 기념하여 우리 한국스마트속기협회에서 부산지역 CAS속기 지망생들과 함께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으로 견학을 갔습니다!

내 안의 낀 사람은 서울에서 아침 4시에 일어나서 서울 역에서 6시에 출발하는 KTX를 타고 8시 반쯤 부산 역에 도착하고 택시를 타고 산을 오르고!산 정상에 위치한 동부 지원에 왔습니다.그러나 CAS속기사와 함께여서 중요한 것은 없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부산지역 CAS속기 지망생을 기다렸는데 10시에 견학을 시작했습니다.이날 견학에는 양정동 부산속기학원 원장님과 학원생분들도 참석하였습니다.

견학의 시작은 영상이었습니다.영상 시청 후 오늘 일정의 가장 핵심이다!실제로 법정에 들어가서 견학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아쉽게도 촬영이 허락되지 않아 사진은 준비하지 못했지만 상당히 분위기가 엄숙하고 살벌했습니다.몇 분에 불과한 짧은 제한된 시간 내에 사건을 처리하기 위해 판검사들이 얼마나 많은 준비를 했는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우리의 속은 여러분은 법정에 원고, 피고가 아닌 법원 속기사 자격으로 법정에 출석하십시오.

약 20분간의 법정견학을 마치고 부산동 부지원에서 일하고 있는 저희 카스 속기사 선배님과 함께하는 Q&A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많은 질문과 답변이 왔습니다.부산고등법원 관할 하에 현재 법원 속기사는 50~60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속기사는 사건별로 배정되는 것이 아니라 재판부별(형사, 민사 등)로 배정된다고 합니다.그래서 사건이 많을 때는 일이 많아지고 사건이 적어지면 일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법원 속기사 역시 속기 능력이 좋을수록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물론 워드 자격증 등 여러 문서 작업 관련 자격증이 있으면 좋겠지만 파란 옷의 CAS 법원 속기사분은 “그런 걸 취득하는 시간에 한글 속기 1급을 따는 게 좋다”고 하셨어요.역시 속기사는 속기를 잘하게 되면 좋겠어요.

그리고 속기사가 속기하는 것은 방청석까지는 실시간으로 공개되지 않지만 판사는 실시간으로 보실 수 있다고 하니 항상 긴장하세요!

그 외에도 다양한 재미있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옆자리 남성이 가위바위보 이벤트에서 1등을 해 캔커피를 선물받았다. 내성적인 사람은 2등을 해서 아무것도 받지 못했어.

법원에서 이렇게 다양한 경험을 할 줄은 몰랐다.

마술까지 나아갔다.

모든 일정이 끝나고 부산동부지원에서 점심을 제공해 주었습니다.그리고 파란 옷의 카스 속기사 분이 다시 등장하셔서 양정동 부산속기학원 원장님, 학원생들에게 비타500을 사주셔서 따뜻한 선후배 속기사와의 대화가 진행되었습니다.KTX를 타고 서울로 잠수하는 사람은 5시 반에 도착했습니다.힘들었지만 법원 견학도 함께 할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습니다.법원 속기사를 준비하는 분들께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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